안녕하세요~ 본비입니다!
내일은 드디어 2020-1학기 개강날입니다 !!!!!
아쉽게도 집에서 맞는 개강이지만,
그래도 인스타에 카운트다운을 올리고 나니
뭔가 갑자기 두근거리는 거 있죠? ㅎㅎ
집에만 있다 보니
이제 막 공부가 하고 싶어져요ㅎㅎ
얼마나 이런 기분이 갈지는 모르겠지만
미래의 나를 위해 이 기분을 가지고 있는 지금의 내가
힘써야할 시간인 것 같네요 ㅎㅎ
저는 지금 YSCEC에 들어가서
각 강의별 공지를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.
( 내일이 개강인데 아직 공지가 하나도 안 올라온 강의가 있답니다 ..
사실 그 강의는 제가 이번 수강신청 때 약간 도박을 한 강의였습니다.
강의평이 존재하지 않는 처음오시는 교수님이었는데,
강의계획서를 읽어보니 너무 흥미있는 주제길래
바로 픽했거든요 !!
근데 아직 아무런 공지가 올라오지 않았다니 .....
불안해집니다 ㅜㅜ
아니겠죠 ?
제가 잘 선택한 것이 맞겠죠 ? )
수강신청이 확정된 후에 YSCEC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사진을 첨부해보겠습니다.
달력에 노란 박스 쳐져 있는 부분은
과제 제출 마감일 입니다.
하하 벌써 2개의 과제가 쌓였네요.
개강이 실감이 납니다.
여러분, 저 고민이 하나 있어요 !
아이패드를 사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.
신학기 프로모션으로
Beats Solo 헤드폰을 증정하는데
그게 바로 내일 !! 3월 16일까지 이거든요.
저는 손필기하는 걸 좋아하는데
아이패드를 사는게 맞는건지
잘 모르겠습니다.
사면 또 그만큼 열심히 사용할 것 같긴 한데 ㅎㅎ
산다면 어떤 색을 사야할 지
케이스는 어느 곳에서 구매해야 할지
등등
애플 제품은 정말 부가적으로 구매해야 할 것이
많은 것 같습니다 ㅜㅜ
내일까지 고민을 마쳐야 하니
더 고민해보고
현명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!
저는 오늘 바로 RC101 1주차 강의를 들어보려고 합니다.
40분정도의 길이던데
수험생 시절 2배속에 길들여져있던 터라
배속을 할 수 없는 강의라면 힘들 것 같은데요 ㅎ..
지금은 강의를 듣는 것도 설렙니다.
RC101과제가
'대학생이 된다는 의미'입니다.
3월 16일 밤 11시 55분까지 제출해야
출석인증이 된답니다.
뭔가 갑자기 철학적이게 되네요.
대학생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?
지금 바로 떠오르는 생각은
전국에서 오는 친구들과 만나
부대끼고 소통하며 세상을 보는 시각을 다양화시킬 수 있는
발걸음.
그것이 대학생이 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.
이런 혜택에 따르는 책임도 분명 존재할 것 같구요.
이 주제에 대해서는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.
내일 과제 제출하고 추가되는 생각을 여기 첨부해 놓을게요.
여러분,
비록 생각했던 대학교 첫 개강은 아닐지라도
개강의 의미 자체만은 변하지 않을테니
의지와 기대감을 다 잡고
우리 한번 멋지고 의미있고 행복한, 대학생활을 해봅시다 !!
- 개강 7분전,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의 다짐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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